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과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반도체 기업의 세액공제 대상을 늘리고, 연구개발 장비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강화하며, 사업화 시설 세액공제 비율을 4%에서 10%로 상향했습니다.
또한, 반도체 기업의 신규 투자 시 필요한 산업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국가 또는 지자체가 70% 이상 의무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이 의원은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반도체 산업 주도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