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지도자인 양상문 해설위원이 한화 이글스 1군 투수코치로 복귀합니다.
김경문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 투수 파트를 총괄하며 팀의 불펜난 해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양 위원은 1994년부터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감독을 역임했으며, 2019년 롯데 감독직을 맡았지만 중도 사퇴 후 한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SPOTV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한화는 올 시즌 팀 평균자책 리그 8위에 머물러 있으며 특히 불펜 평균자책이 리그 8위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양 위원의 합류가 한화 이글스의 투수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