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아이반 토니가 유로 2024 16강 슬로바키아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에 기여하며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2분 출전으로 팀을 구한 토니는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되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경기 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토니의 교체 투입에 대한 비난을 감수하며, 토니가 그 시간에 교체되어 '역겹게 느꼈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토니는 극적인 역전골 과정에 관여했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마지막으로 주사위를 던져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