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한동근이 5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브랜뉴뮤직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동근은 SNS를 통해 소속사와의 인연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동근은 2012년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 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2018년 음주운전 적발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쳐 브랜뉴뮤직과 계약을 체결했고,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