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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굴욕'...화이트삭스, 크로셰 트레이드 제안 일언지하에 퇴짜 "우리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젊은 유망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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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금강불괴' 크로셰 영입 시도했지만 퇴짜 맞아! 화이트삭스, '젊은 피' 원해
LA 다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젊은 투수 개럿 크로셰 영입을 시도했지만 퇴짜를 맞았습니다.
화이트삭스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젊은 유망주를 원한다며 다저스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크로셰는 2022년 팔꿈치 수술 이후 건강을 회복하며 이번 시즌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화이트삭스는 크로셰와 연장 계약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그를 다른 팀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다저스는 크로셰를 2026년까지 팀에 묶어둘 수 있고, 80만 달러의 연봉만 지불하면 되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했지만, 화이트삭스는 젊은 유망주를 더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7-01 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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