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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남편에 졸혼 말하니 할거면 이혼하지 무슨 졸혼이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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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예진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과 졸혼을 생각했던 때를 털어놨다.
임예진은 7~8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있고 싶은 마음에 졸혼을 생각했지만, 남편의 반대로 몇 초 만에 접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인생의 로또라고 생각하며 살기로 했다며, 서로 너무 달라 재미없지만 남편의 모습 그대로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임하룡은 밖에서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도 결국은 똑같아진다고 위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24-07-01 15: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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