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검찰 수사를 겨냥해 '검사 탄핵'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검사를 비롯해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 수사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종부세·상속세·금투세 완화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세수 결손에 대한 청문회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공약인 확장적 재정 정책은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당내에선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