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올해 후반기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고 KTSSM 초도 전력화, 군정찰위성 3호기 발사 등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한국형 3축체계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상대 속도보다 한 템포 빠른 혁신"을 강조하며 "비교 우위의 강군 건설"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올해 전반기에는 군정찰위성 2호기 발사, L-SAM 시험평가 완료, MUAV 양산사업 착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전력증강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국방 인공지능 기반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