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T1의 홈 그라운드 행사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서머 시즌 강자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T1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친 KT는 3주 차 연승을 달성하며 하위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KT의 '데프트' 김혁규는 LCK 사상 두 번째로 800번째 경기를 치렀으며, T1의 '페이커' 이상혁과의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젠지는 3주 연속 무실 세트 승리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디플러스 기아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재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