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여소야대 국면 돌파를 위해 정무장관직을 신설합니다.
국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정무 라인을 강화하는 것으로, 5선 의원 출신인 정진석 비서실장이 '정부와 국회 간 가교 역할'을 강조하며 국회와의 협력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도 추진합니다.
교육부 장관이 겸임하는 사회부총리 역할을 맡게 되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