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적 시장이 뜨겁다! 제임스 하든은 2년 7000만 달러에 클리퍼스 잔류를 확정하며 고향 팀에서 계속 뛰게 됐다.
반면 폴 조지는 클리퍼스와 계약 연장에 실패하며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가 조지의 다음 행선지로 유력하다.
한편 크리스 폴은 골든스테이트에서 웨이버된 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1년 1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젊은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베테랑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는 3년 6600만 달러에 올랜도 매직과 계약했으며, 요나스 발란시우나스는 워싱턴 위저즈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