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셀루, 바르셀로나와 작별! 맨시티 복귀 확정... 과르디올라와 재회할까?
주앙 칸셀루가 바르셀로나와 작별하고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한다.
칸셀루는 2019-20시즌부터 맨시티에서 맹활약했지만, 2022-23시즌 과르디올라 감독과 갈등을 겪으며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칸셀루의 완전 영입을 원했지만, 이적료 문제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맨시티는 칸셀루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지만, 재정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현금 지불을 꺼리고 있다.
칸셀루는 바르셀로나에서 32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관계 회복 여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