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드필더 지오반니 로셀소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로셀소의 이적 확률을 90%로 예상하며, 토트넘이 이미 로셀소를 떠나보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로셀소는 2019년부터 토트넘에 몸담았지만,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며 잦은 임대 생활을 거쳤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팀에 복귀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결국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셀소의 예상 행선지로는 애스턴 빌라, 레알 베티스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