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장인' 안판석 감독의 tvN 드라마 '졸업'이 정려원과 위하준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극 중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는 대치동 학원가를 배경으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회에서는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정려원과 위하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안판석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박경화 작가의 탄탄한 필력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졸업'은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