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50세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뇌출혈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유준상은 어머니를 웃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 한 끼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전설의 주먹' 촬영 중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영화 제작비를 생각해 촬영을 강행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