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로보틱스가 로봇 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에 특화된 선행연구센터 '플래닛대전'을 설립, 웨어러블 로봇 '엔젤슈트'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래닛대전은 다양한 지형 모사 환경을 갖추고 있어 극한 환경에서 로봇 기술 연구 개발 및 실험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하반기 상용화 예정인 '엔젤슈트'는 플래닛대전에서 철저한 실증 검증을 거쳐 출시될 예정으로, 의료 시장뿐 아니라 가정 및 일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엔젤로보틱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