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넌 강타자 아니다" 타율 0.356+도루 2위 돌격대장 향한 일침, 방심은 없다 [부산포커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황성빈, '달라진 타격'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롯데 돌풍 이끌다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이 데뷔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타율 3할5푼6리, OPS 0.
898, 32개의 도루로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과거 '출발하면서 갖다맞추고 뛰기'에 가까웠던 타격폼을 버리고, 오른다리를 지지대로 삼아 야무진 스윙을 선보이며 장타력까지 갖추게 됐다.
3루타로 연결되는 뛰어난 발도 돋보인다.
황성빈은 넘치는 열정과 투지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의 적극적인 타격을 주문하고 있다.
2024-07-01 11:03:4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