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15년간 따로 살던 남편 정조국과 '합가'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15년간 남편과 떨어져 지내며 아이 셋을 케어하다 올해 살림을 합쳤으며, 40대를 맞이하며 느끼는 변화와 유튜브 채널 '해삐 김성은'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진솔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에 참여하는 첫째를 응원하며 가족의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