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400회 특집에는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달궜다.
장나라는 남편이 촬영감독이라 애정신 촬영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문숙과 임원희는 선우용여의 소개로 만나 설렘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분당 최고 시청률 17.
4%를 기록했다.
김준호와 김승수는 코골이와 불면증 해결을 위해 병원을 찾았고, 수면검사 결과 심각한 무호흡증이 발견되어 양압기 사용을 권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