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방통위의 공영방송 3사 이사진 선임 강행 처리를 강하게 비판하며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에 대한 공수처 수사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방통위가 '입틀막' 방송 장악을 시도하며 삼권분립 훼손과 법치주의 파괴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위법한 행정행위는 무효이기 때문에 이번 의결 역시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 시도를 '쿠데타'로 규정하며 민주당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경기 회복 논리를 반박하며 민생 회복 지원금 협의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