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관련 국민동의청원이 78만명을 넘어선 것을 언급하며 "국민을 억압하고 야당을 탄압해도 끝이 좋은 정권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과 경제난을 비판하며 "국민은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인권과 민주주의는 추락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언급된 이태원 참사 관련 윤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며 "이게 대통령의 말이냐, 어찌 그런 상상을 할 수 있는지 사람에 대한 근본적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