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차 가드 이정현이 지난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80% 인상된 3억 6천만원에 재계약하며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소노는 또한 1대1 트레이드로 영입한 가드 이재도와 함께 챔피언 도전을 위한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이재도는 5억 5천만원에 3년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되었습니다.
이정현은 팀을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는 MVP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소노는 챔피언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