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이 포스코퓨처엠에 51억원 규모의 전자석 탈철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탈철기는 2차 전지 폭발 및 화재의 주요 원인인 리튬 내 철 성분을 제거하는 장비로, 배터리 안전성 향상에 필수적입니다.
최근 리튬 전지 공장 화재 사고 이후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철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보마그네틱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보마그네틱은 이번 계약을 발판 삼아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