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지우가 딸 시집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며 아들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았다.
최지우는 딸이 다른 삼촌에게 잘 안기는 모습에 질투하는 비와이를 보며 '딸 시집갈 때 어떡하냐'며 슬퍼했다.
또한, 아들이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며 데이트할 때 팔짱을 끼는 상상을 하는 등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안영미는 '그러니까 둘째! 오늘부터 착상'이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김준호는 딸들이 너무 예뻐 셋째를 고민하지만 절제하고 있다고 밝혔고, 문희준은 김준호에게 셋째를 권유하며 딸을 낳으면 얼마나 기쁠지 상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