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승만이 이재명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이 전 대표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서 씨는 김 씨의 책 '밥을 지어요'를 언급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님 만나서 반가웠다’고 밝혔다.
김 씨의 책은 최근 ‘개딸’이라 불리는 이 전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 구매 운동이 펼쳐지며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갑작스러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이 전 대표의 재정적 어려움을 돕기 위한 지지층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