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의 패션이 강훈의 지적을 받았다.

강훈은 송지효의 반바지를 보고 '우리 엄마도 끊은건데'라고 말하며 촌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에 송지효는 강훈의 패션 지적에 분노하며 따졌고, 하하 또한 '옛날에 박진영이 '난 여자가 있는데' 부를 때 이 바지 입었다'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하하의 펑퍼짐한 바지를 '종 같다'고 지적하며 '종 핏'이라고 평가했고, 양세찬은 하하의 옷을 보고 '종같나 XX'라고 욕설을 내뱉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