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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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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작가, "국회의원 배지? 바보짓! 특권 다 없애야 한다!"
소설가 김홍신은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8년간 의정활동 1위를 기록했지만, 국회의원 특권에 대해 끊임없이 비판했다.
그는 국회의원 배지를 달지 않았고, 8년간 한 번도 국회의사당 정문을 이용하지 않았으며, 세비를 반납하기도 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생계 수단이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라면서, 특권 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세비를 낮추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7-01 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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