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게이밍이 2015년 이후 9년 만에 LEC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팀 바이탈리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승을 기록, 시즌 8승 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와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 출신인 '라헬' 조민성과 '루온' 이현호를 영입하며 리빌딩을 진행한 SK게이밍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 초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 이후 '이스마' 이스마일 부알렘의 신짜오 활약과 '포톤' 경규태의 크산테 캐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