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5년, 잊혀진 희생자들의 눈물... 승리·정준영 복귀 시도에 분노 폭발!
버닝썬 게이트 5년, 승리와 정준영 등 관련자들은 출소 후 사업과 복귀를 시도하고 있지만, 당시 루머에 휩싸였던 고준희, 송다은 등은 여전히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고준희는 승리와 찍은 사진 한 장으로 '투자자 모임 여배우'로 지목되어 드라마 하차 등 피해를 입었고, 송다은은 '마약 여배우' 오명으로 활동 중단 위기를 겪었다.
'히트메이커' 출연진인 강인, 정진운, 이철우 또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오해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용준형은 1:1 대화방에서 정준영으로부터 부적절한 영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에디 킴과 로이 킴은 취미 단톡방 멤버로 거론되었지만 불법 영상물과는 무관하게 밝혀졌다.
법적 처벌은 마쳤지만, 버닝썬 사태는 잊혀진 피해자들의 아픔과 함께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