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연기 철학과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이순재는 9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연기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후배들에게 시간을 지키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벼락 스타들에게 변신과 노력 없이는 평생 배우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하며, 선배들의 정형을 보고 배우는 것뿐 아니라 선배들 역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신구, 박근형과 함께 실버 시트콤을 제작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후배들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