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가 이영표, 이원희, 한유미 등 올림픽 레전드 해설위원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으로 떠나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외인구단과 외계인구단으로 나뉘어 해설위원들을 스카우트하며 팀을 구성, 산악 훈련을 벌여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특히 이영표는 완벽한 자기관리로 현역 시절 몸무게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종 미션에서 외인구단이 승리하며 산악 등반 벌칙을 피했으며, 멤버들은 능력자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