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틸다 스윈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반면 원희룡 전 장관은 김진표 전 국회의장을 향해 이태원 참사 관련 발언을 두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가족에게 사과를 촉구하며 공세를 이어가는 한편,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이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하며 반격에 나섰다.
내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 현안질의에는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이번 주 국회 일정은 여야의 거센 충돌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