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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 류상욱 감독, “1R 남은 대진 KT-HLE-T1, 충분히 승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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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엑스, ‘교전’으로 4연패 탈출! ‘운영’은 아직 숙제...
피어엑스가 브리온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류상욱 감독은 교전 능력은 향상되었지만, 운영적인 부분에서 아직 부족함을 드러냈다고 말하며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초반 상황 대처 능력이 아쉬웠다고 언급하며, 상위권 팀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서포터 ‘듀로’ 주민규의 활약에 대해서는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하며, 정글과 서포터 포지션에 대한 무한 경쟁을 예고했다.
류 감독은 1라운드 3경기 남은 가운데 KT, 한화생명, T1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상위권 도약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30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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