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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돼' 토트넘 17세 천재 뺏길 대위기! SON이 직접 극찬했는데... 하필 진지하게 '이적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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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닮은꼴? 토트넘 '천재 윙어' 무어, 도르트문트가 찜했다!
토트넘의 떠오르는 윙어 마이키 무어(17)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무어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으며, 무어는 토트넘 잔류와 도르트문트 이적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무어는 잉글랜드 U-17 국가대표팀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고, 토트넘의 손흥민 또한 무어를 극찬하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무어는 지난 시즌 토트넘 U-18 팀에서 14골 8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도르트문트는 과거 주드 벨링엄을 영입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무어를 영입하여 팀의 미래를 빛낼 핵심 선수로 키우고자 한다.
2024-06-30 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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