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29일 오후 3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를 공개하며, 첫 게시물로 반려묘 사진을 올렸습니다.
30일 오후 5시 기준 팔로워는 6800여명을 돌파했으며, 이어 유명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틸다 스윈튼과 이태원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었다고 밝히며, 젊은층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