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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 놀랐다” 부상으로 자리 비운 사이, 달라진 롯데…‘캡틴’ 전준우를 가장 놀라게 한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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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나고황'에 힘입어 7위까지 치고 올라온 전준우, "박승욱 대단해! 후배들도 자극 받았을 것"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전준우가 부상에서 복귀해 팀의 5연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준우는 부상으로 팀을 떠나 있는 동안 '윤나고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팀 타선의 활약을 지켜봤다.
특히 전준우는 젊은 유격수 박승욱의 활약에 놀라움을 표하며, 그의 활약이 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욱은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5월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전준우는 박승욱의 활약을 보며 자신 또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2024-06-30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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