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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독립운동한 황진남·이의경·김갑수 지사 ‘7월의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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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독립운동 불모지 독일, 그들이 뭉쳤다! '대한독립' 외친 '조선의 젊은 피'들
70년 독립운동의 불모지였던 독일에서 학우회를 결성해 독립운동을 펼친 황진남, 이의경, 김갑수 지사가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황진남 지사는 1920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외무부 참사로 임명된 후 독일 베를린대학에서 유학하며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을 국제 사회에 알렸다.
작가 이미륵으로 알려진 이의경 지사는 3·1운동에 참여했고, 상해 임시정부 승인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갑수 지사는 1921년 유럽 최초 유학생 단체인 '유덕고려학우회'를 설립해 국내외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2024-06-30 17: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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