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대표를 지지하는 개그맨 서승만이 이 전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책 '밥을 지어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김 씨의 책은 최근 '개딸'로 불리는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의 구매 운동으로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 전 대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돕기 위한 지지층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분석된다.
서승만 씨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며,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저격하는 글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