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수들, 클럽 방문? 사실은 '라운지 바' 1시간... 김진수 음주 논란도 '오해'!
전북현대 선수들의 클럽 방문 논란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29일 FC서울과의 경기 후 일부 선수들이 서울에 있는 클럽을 방문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구단 조사 결과 선수들은 경기 후 늦은 식사를 하고 지인을 만나 근처 라운지 바에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김진수의 음주 문제도 경기 전날이나 당일 음주가 아니었으며, 이미 구단 내에서 해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구단은 선수들에게 신중한 행동을 당부하며 이번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