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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힘든 한 주” 꽃범호는 진심으로 DH 완전취소 반겼다…KIA 전반기 최종 삼성 3연전 ‘초집중’[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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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힘든 한 주" 털고 재정비! "마지막 3연전 총력전"
KIA 타이거즈가 개막 후 최악의 한 주를 보내며 불펜난에 시달렸다.
6월 불펜 평균자책점이 리그 9위까지 떨어지자 이범호 감독은 진갑용 수석코치와 손승락 2군 감독의 보직을 맞바꾸는 강수를 두었다.
덕분에 지친 불펜 투수들이 1주일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특히 트리플J(전상현, 최지민, 장현식)는 25일 경기 이후 내달 2일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이 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 총력전을 펼쳐 전반기를 잘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양현종의 복귀 가능성도 열려 선발 로테이션 조정에도 여유가 생겼다.
2024-06-30 16: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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