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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명`에 최고위원 후보도 친명계 일색 `충성경쟁`..."사실상 추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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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 '낙점'…'확대명' 전당대회, 흥행은 글쎄?
이재명 전 대표의 민주당 대표 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다.
이인영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친명계 인사들이 대부분인 최고위원 경선 역시 이 대표의 연임을 전제로 진행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고위원 후보들이 정책 비전 없이 이 대표에 대한 충성 경쟁만 벌이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처럼 경쟁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전당대회는 '확대명'이라는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4-06-30 16: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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