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3년 2240억원의 계약으로 레이커스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르브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신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와 함께 뛰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레이커스는 지난 드래프트에서 브로니를 55순위로 지명했으며, 부자가 한 팀에서 뛰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르브론은 새 시즌 연봉 710억원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으며, 레이커스는 178억원의 미드-레벨 익셉션 계약을 통해 훌륭한 선수를 영입하여 르브론과 함께 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르브론은 특히 제임스 하든, 클레이 탐슨과 같은 스코어러 또는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같은 빅맨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