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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강우 콜드패 항의' 이승엽 감독 "포기할 수 있는 경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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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콜드게임 선언에 '심판과 한바탕!'… "포기할 경기 아니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전날 SSG와의 경기에서 7회 콜드게임 선언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 6점 차로 지고 있었지만, 경기 내용 자체가 포기할만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우리가 봤을 때는 비가 잦아들고 있었고, 7회말이 진행될 때 우리가 포기할 수 있는 경기도 아니었다"며 심판에게 항의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콜드게임으로 불펜 투수들을 아낄 수 있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두산은 이날 SSG전에 최원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승리를 노리고 있다.
2024-06-30 15: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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