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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키움 출신 요키시 입단 테스트…이승엽 감독 "본인은 준비 잘했다고 자신, 여러 대안 필요해"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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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요키시 카드 꺼냈다! 브랜든 대체 외국인 투수, 과연 누가 될까?
두산 베어스가 브랜든 와델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외국인 투수를 찾고 있다.
현재 SSG 랜더스의 시라카와 케이쇼와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후보에 올라있지만 SSG의 결정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승엽 감독은 키움에서 활약했던 에릭 요키시를 대안으로 언급하며, 요키시는 이미 한국에 입국하여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다.
요키시는 5년간 키움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지만, 지난해 부상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해 실전 경험이 부족한 것이 우려된다.
한편 브랜든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6~7주 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산은 SSG의 결정, 요키시의 테스트 결과, 브랜든의 회복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4-06-30 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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