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극적으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3명의 선수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넬리 코다, 릴리아 부, 로즈 장 3명이 출전하며 한국과 함께 최다 인원을 파견합니다.
일본은 사소 유카와 야마시타 미유가, 태국은 아타야 티띠꾼과 패티 타와타나낏이 올림픽에 나서며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중국은 인뤄닝과 린시위, 프랑스는 셀린 부티에와 페린 델라쿠르가 각각 자국의 대표로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