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정형돈 부부가 일본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팔짱을 낀 채 일본 거리를 걷고 있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뒷모습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유라는 가족 셀카를 공개하며 쌍둥이 딸들과 함께한 가족 여행임을 밝혔으며, 정형돈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