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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강혜지, 다우챔피언십 3R 공동 2위…고진영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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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강혜지, 찰떡궁합으로 우승 도전! 다우챔피언십 2위 기록
김인경과 강혜지는 30일 열린 LPGA투어 다우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합작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1타 차이로 선두인 앨리 유잉, 제니퍼 컵초를 바짝 추격하며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대회는 2인 1조 팀 경기로 진행되며, 김인경과 강혜지는 이번 라운드에서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5타를 줄였다.
강혜지는 김인경의 퍼팅 실력을 칭찬하며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고, 김인경은 강혜지의 좋은 샷 덕분에 이글을 잡았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으며, 성유진과 사이고 마오도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4-06-30 1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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