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오뜨꾸뛰르 패션쇼에 참석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드러냈습니다.
디올 공식 앰버서더인 지수는 이번 행사에서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와 그의 딸인 크리스챤 디올 델핀 아르노 사장 사이에 앉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베르나르 아르노는 블랙핑크 리사와 교제 중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친으로, 프레데릭 아르노는 최근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습니다.
한편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