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오세훈의 여의도 모두까기 "한국 정치 대세는 파이터"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오세훈, 민주당 향해 '일극체제' 비판하며 '사이다' 정치 거부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파이터' 정치를 비판하며 '생수 같은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현 상황을 '정당을 일극체제로 바꾸고도 잘못이냐고 되묻는다'며 꼬집었고, '사이다' 발언 대신 시민 일상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 '낮은 곳'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정치권에 '사람 같은 사람이 씨가 말랐다'는 지식인의 말을 언급하며, '얼음새꽃 같은 정치'를 통해 겨울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06-30 11:59:0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