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오세훈 “팬덤 정치 악순환...사이다보다 생수 같은 정치 할 것”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오세훈, '파이터 정치' 꼬집고 '얼음새꽃' 정치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2주년을 앞두고, 현재 한국 정치를 '파이터' 중심의 싸움으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그는 ‘자질 부족’이나 ‘비전 부실’이 문제시되지 않고, ‘싸움의 기술’만 중요시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거짓말과 편 가르기가 만연한 상황을 우려했다.
오 시장은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갈등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얼음새꽃' 같은 정치, 즉 따뜻한 위로를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2024-06-30 11:33:25
ⓒ 2006 혼몰